백군기,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정보 등 2천여건 삭제
▲용인시청사 전경(사진: 광교저널 드론팀)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안준희 기자] 용인시(시장 백군기)는 5일 코로나19 확진환자의 동선 등 개인정보를 14일이 지난 뒤 온라인상에 남지 않도록 삭제하는‘인터넷 지킴이’가 2천여건의 정보를 삭제했다.
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월28일부터 인터넷지킴이 운영을 시작해 약 2개월동안 4천여건의 동선 정보를 파악했고 49.5%에 달하는 1980여건을 삭제하는 성과를 올렸다.
시는 또 시민들이 함께 확진자 정보 삭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웹툰으로 제작하...